오늘은 달리기 초보인 제가 쓰고 있는 러닝앱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는 러닝앱 두 개를 추천해보려 합니다. 저는 2년 전에 달리기를 두어 달 정도 하다가, 최근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 현재 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달리기는 되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몸을 전체 사용하는 운동이입니다. 따라서 준비운동을 통한 부상예방뿐 아니라 운동화, 달리는 장소 등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것을 다 가르쳐 주면서 초보자의 지속적인 달리기를 돕는 어플을 오늘 두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제 주변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 러닝 앱입니다. 나이키 런 클럽 어플은 과거에 러닝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람들이 훈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 어플 조작 편리: 사용자에게 맞춰 친화적이고 직관적입니다. 어플의 구성이 깨끗하게 배치되어 있고, 특징 탐색하는 것이 쉽습니다.
2. 운동 기록: 앱을 사용하면 휴대폰의 GPS를 사용하여 모든 주행을 쉽게 추적할 수 있어 더 이상 통계를 잊어버리거나 수동으로 마일을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로를 매핑하고, 공간, 거리를 계산하고, 이름을 지정합니다. 이 모든 데이터를 보면 계속해서 더 나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3. 음성 가이드: 엘리트 운동선수와 코치들에 의해 이끌어지는 놀라운 가이드 런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닝 중간에 그들의 목소리를 귀에 대고 언제 속도를 내야 할지 또는 일반적인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은 놀랍도록 영감을 줍니다. 이러한 힘든 러닝을 훨씬 더 견딜 수 있게 만듭니다.
4. 맞춤형 계획: 또 다른 눈에 띄는 것은 적응 훈련 계획이다. 앱은 개인 목표와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맞춤형 계획을 만든다. 당신이 무리하고 있는지 아니면 충분히 밀어붙이지 않는지 더 이상 추측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두 당신의 필요에 맞게 특별히 맞춰집니다.
5. 음악 동시재생 가능: 지구력, 속도 또는 이제 막 시작하는 것과 같은 초점을 선택하고 스포티파이 또는 애플 뮤직을 페어링하면 기본적으로 음악이 백그라운드에서 재생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코칭된 운동을 할 수 있어요. 멀티태스킹이 매끄럽게 됩니다.
6. 나이키 런 클럽 모임 참여: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플을 통해 나이키 런 클럽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일 것입니다. 앱의 소셜 기능을 통해 저는 달리기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심지어 전 세계의 친구나 달리기 선수들과 함께 도전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지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면 각자가 필요로 하는 추가적인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이키런클럽 어플 다운로드(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ike.plusgps&hl=ko&gl=US
나이키런클럽 어플 다운로드(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kr/app/nike-run-club-%EB%9F%AC%EB%8B%9D-%EC%95%B1/id387771637
런데이(Runday)
제가 2년 전 처음 사용 후 최근 다시 쓰고 있는 어플입니다. 저에게 지속적인 달리기를 할 수 있는 힘이자 저의 개인 코치가 되었습니다. 근육이 아예 없는 분이 아니신 경우, 인터벌 러닝을 시도해보고 싶으신 경우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용자로서 초보자를 위해서 잘 구성된 어플로 느껴지며 위의 나이키 런 클럽의 특징과 거의 비슷합니다. 초보자 과정은 주 3회씩 8주 과정으로, 첫 달리기는 1분 달리기+2분 걷기의 반복과 같은 구조로 8주차 마지막 날에는 30분 연속 달리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1. 어플 조작 편리성: 인터페이스가 깨끗하고 사용자 친화적입니다. 모든 것이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계별로 게임하듯이 레벨을 높여가며 자신에게 맞는 달리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운동 기록: GPS 추적 기능이 있어 경로를 정확하게 매핑하는 동시에 거리, 속도, 고도 등과 같은 모든 주요 통계를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거리를 추정하거나 주행 기록을 기록하지 않고 달리면서, 달린 후에 확인하세요.
3. 맞춤형 계획: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훈련 계획과 단계별로 안내되는 달리기입니다. 런데이(RUNDAY)는 개인 목표와 체력 수준을 고려해서 여러분만을 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상 및 운동화 선택 과정에 대해서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4. 음성 가이드: 엘리트 코치나 운동선수가 기본적으로 옆에서 달리듯이 정보를 제공하고, 심지어 달리기가 힘들 때는 격려를 하기도 합니다. 코치의 목소리가 귀에 쏙 들어와서 무료로 개인 트레이너를 두는 것과 같습니다.
5. 음악 동시재생 가능: 스포티파이, 유튜브 같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완벽하게 통합됩니다. 따라서 음악 재생 목록이 계속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가이드의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 재생하세요!
6. 런데이 모임 참여: 앱을 통해 여러분은 달리기의 기록과 정보를 공유하고, 친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심지어 지역이나 전세계의 러닝 크루들과 합류하여 서로를 격려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인 마라톤의 기회도 있으니 열심히 달리기 능력을 키워 합류해보세요.
런데이 어플 다운로드(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nbit.rundayfree&hl=ko&gl=US&pli=1
런데이어플다운로드(앱스토어)
결국 저희의 목적은 달리기를 매일의 혹은 주기적으로 일관된 러닝 루틴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런데이(Runday)나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같은 어플들은 함께 뛰지 못하고 혼자 뛰어야 하는 상황에도 달리기를 지속적이고, 훨씬 더 달성 가능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러닝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위와 같은 어플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